[풀무원] 오사카식 우동 리뷰(광고X)

 

 

편의점에서 볼 때마다 궁금했던 풀무원 오사카식 우동!

어머니께서 장봐오시면서 할인하는 2인용 오사카식 우동을 사오셔서

계속 먹으려다가 못 먹었는데, 밤에 간식으로 끓여먹어보았거든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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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이 맛은..!! 인스턴트의 맛이 아니다!!

너무 맛있다!! 야식으로 딱이다!!

해서 블로그로 추천 포스팅을 결심했습니다ㅎ0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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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광고 아닙니다!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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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인용 오사카식 우동!! 할인해서 3490원ㅋㅋㅋㅋㅋㅋ

급하게 찍어서 흔들렸어요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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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무원 오사카식우동 2인용에는 저 소스랑 면이랑 건더기가 2개씩 들어있어요!!

근데 엄마가 하나 먹어서 저는 하나씩만 들어있는 사진을 찍었답니다!ㅋ0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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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리법이 완전 쉬웠어요.

그냥 물300cc(300ml)넣고 끓으면 다 넣으면 되는 조리법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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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cc가 얼마나되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

280ml라는 사람도있고 300ml라는 사람도있어서

그냥 290ml넣었는데 딱 짭조름하고 좋은 것 같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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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이 끓으면 그냥 다 넣으세요!

그리고 2분만 끓여주세요. 빠르고 쉬워서 좋은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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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때 계란 넣을까 말까 수십번 고민했는데

그럼 물이 너무 없어질까봐 그냥 안넣었어요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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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이 완전 탱글탱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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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진짜 이 맛은 신세계!!

달달구리하고 짭쪼름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이 말그래로 끝내줘요!!

전혀 인스턴트같은 느낌이 안들고 가게에서 파는 우동먹는 맛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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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이 좀 적은감이 있는데, 원래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국물이 많이 먹을 때 물리는 감이 있잖아요.

근데 딱 물리기 전까지의 양이라고 해야할까,

제가 원래 우동이 물려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전혀 물리지 않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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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식으로 정말 딱 좋은 양이에요!!

식사로는 좀 적은 양이고, 간식과 야식으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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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식인증ㅋ0ㅋ

풀무원 오사카식 우동 정말 맛있었어요.

우동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야식으로 정말 딱 좋은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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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 먹기엔 부담스럽고,

좀 든든한 야식을 먹고싶을 때!

풀무원 오사카식 우동 추천합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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